글쓰기   가입하기   Log-in




NEW LIFE MISSION CHURCH
4652 N Eagle Rock Blvd
Los Angeles, CA 90041

ph: 818-539-0123
alt: 818-952-2449

timothymankim@yahoo.com

  • 홈
  • 교회Click to open the 교회 menu
    • 환영합니다!
    • 교회소식
    • 비전과 사역
    • 섬기는 사람들
    • 부서 소개
    • 찾아 오시는 길
  • 예배Click to open the 예배 menu
    • 주일 설교 말씀
    • 지난 설교 말씀
    • 특별 설교 말씀
    • 예배 시간 안내
  • 선교Click to open the 선교 menu
    • 새생명 선교 현황
  • 교육Click to open the 교육 menu
    • 주일 성경 공부
    • 주일 학교
    • EM
  • 사진Click to open the 사진 menu
    • 사진 갤러리
    • 새가족 갤러리
    • 동영상 갤러리
  • 기도
  • 유익한 정보Click to open the 유익한 정보 menu
    • 자녀 교육
    • 이슬람에 대하여
    • 건강상식
    • 기독교 자료
  • 유익한 동영상Click to open the 유익한 동영상 menu
    • 찬양
    • 기독교 영상

이슬람에 대하여

 

[이만석 칼럼]

 이슬람과 무슬림은 어떤 차이가 있나

 

 ‘이슬람포비아의 실체를 진단한다’ 세미나에 대해 [2009-01-28 11:27]

작년 12월 한국의 청어람아카데미, 바른교회아카데미는 ‘이슬람포비아의 실체를 진단한다’는 주제로 공개 세미나를 열었다. ‘포비아’(phobia)라는 말은 공포증 혹은 혐오증을 의미하는 단어다.

이 세미나에서 한 발제자는 “이슬람은 전혀 공격적인 움직임이 없는데도 일부 인사들은 마치 그들이 한국을 점령하기 위해 오고 있다든가 혹은 이슬람의 쓰나미가 몰려오고 있다는 전투적인 표현을 사용하면서 한국교계를 소란케 하며 이슬람에 대한 혐오감(이슬람포비아)을 부추기고 있는데 이는 크게 잘못된 태도”라고 주장했다.

그는 자신의 논조를 합리화하기 위해 교계 신문에 게재되었던 칼럼들에 인용된 통계 수치의 근거가 희박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예를 들면 한국에 들어와 있는 무슬림의 숫자가 몇 명인지를 어떻게 알 수 있느냐는 것이다. 한국에는 출입국 신고서에 종교를 기재하지 않는데 그들의 국적만 가지고 무슬림이라고 판단한다는 것은 옳지 않다는 것이다. 소위 말하는 이슬람 국가에도 기독교인이 있다는 말이다. 그러한 방법을 통해서 이슬람에 대한 공포심을 부풀려 조장한 사람들은 한국교회에 사과하고 회개해야한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특히 그가 거론한 자료들 중에서 가장 충격적인 것은 소위 CIA 자료라고 하는 것의 출처를 폭로한 것이었다. 이는 CIA 자료에 따르면 무슬림 세력이 국민의 1% 미만일 경우에는 평화를 가장하지만 규모가 점점 커질수록 폭력적으로 변한다는 내용이었다. 그러나 사실 이 내용은 CIA 자료가 아니라 피터 하몬드라는 사람의 책에 언급된 내용이라는 것을 밝혀 낸 것이다. 그는 이런 자료들을 언급하며 지금까지 한국에 이슬람 확산의 위험성을 이야기해오던 사람들을 지적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이 내용의 사실 여부가 아닌가 생각한다. 자료의 출처는 부정확했지만 무슬림이 실제로 그런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은 지구촌 곳곳에서 엄연히 발생하는 일들이 증명하고 있다.

이슬람권 선교를 전문으로 한다는 단체에서 대표라는 중책을 맡은 사람들은 ‘이슬람’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품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이슬람의 정체를 밝히고 그 위험성을 알리는 사람들은 사랑이 없고 오히려 이슬람에 대해 공포증과 혐오증을 유발시켜 선교를 방해하는 편협한 사람들이라고 공식적인 자리에서 말했다는 것을 들었다.

이들은 스스로를 ‘비둘기파’라고 칭하면서 이슬람에는 지극히 소수의 과격한 무리들도 있지만 대부분의 무슬림은 평화를 사랑하고 전혀 위험하지 않으며 무슬림이 우리나라에 많이 오는 것은 선교의 기회이며 환영할만한 일이라고 주장하는 것이었다.

물론 다문화사회에서 서로를 인정하고 평화롭게 공존하는 것이 잘못되었다는 것이 아니다. 무슬림이 다양한 목적으로 우리나라에 오는 것을 이젠 아무도 막을 수 없다. 하지만 소위 이슬람권 선교단체의 대표라고 하는 사람들이 이슬람이 무엇이고 무슬림이 무엇인지조차 구분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안타까울 뿐이다.

그렇다면 이슬람이란 무엇인가. 이슬람은 인류를 십자가를 통한 영생의 길에서 근본적으로 차단시키고자 하는 영이다. 기독교와 이슬람은 각각 다른 근원에서 왔다. 그 근거는 아래와 같은 코란의 주장에서 찾을 수 있다.

첫째, 이슬람은 예수의 신성을 부인하고 있다.(코란5장75절)
둘째, 이슬람은 삼위일체를 부인하고 있다.(코란4장171절)
셋째, 이슬람은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부인한다.(코란5장17절)
넷째, 이슬람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음을 부인하고 있다.(코란4장157절)
다섯째, 이슬람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부인하고 있다.(코란4장158절)
여섯째, 이슬람의 예수는 무함마드의 길을 예비하기 위해서 온 선지자라고 주장한다.(코란61장6절)
일곱째, 이슬람은 기독교인들을 친구로 사귀는 자는 불신자라고 말한다.(코란5장51절)
여덟째, 이슬람의 예수는 무슬림이었다고 한다.(코란2장136절, 최영길역 코란1299쪽)
아홉째, 이슬람은 하루에 다섯 번씩 기도할 때마다 기독교인들과의 단절을 선언한다.(코란1장7절의 ‘방황하는 자들’이란 기독교인들을 말함)
열째, 이슬람에서는 기독교인들은 지옥의 불속에 떨어져 영원히 형벌 받을 자들이며 피조물 가운데 가장 사악한 자들이라고 선언한다.(코란98장6절)
열한째, 이슬람은 예수가 아담처럼 흙으로 지음 받았다고 한다.(코란3장59절)
열두째, 코란의 예수는 나의 주님인 알라만을 경배하라고 말했다고 한다.(코란43장63~64절)

이러한 코란의 구절들은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하늘 보좌를 버리시고 십자가의 고통과 피 흘리심을 감내하신 눈물겨운 예수님의 사랑을 거짓과 조롱거리로 만들고 있다. 즉 이슬람 경전인 코란을 근거로 본다면 이슬람은 예수 그리스도의 권위를 부정하고 인류구원을 원천봉쇄하면서 기독교의 근본을 뿌리부터 잘라버리고자 하는 영이라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이슬람을 품자’는 말은 기독교의 핵심을 부정하는 영을 용납하자는 것이므로 잘못된 말이다.

이슬람과 무슬림은 전혀 다른 개념이다. 무슬림은 이슬람을 믿는 사람들을 말한다. 그들은 이슬람이라는 거짓 영에 속은 피해자들이며 우리의 사랑과 섬김의 대상이다. 무슬림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우리의 형제요 자매들이다. 그들이 우리를 원수로 여긴다 할지라도 우리는 그들을 용서하고 사랑하며 그들을 위해 기도해 주는 것이 바로 예수님의 가르침이자 우리가 실천해야 할 일인 것이다. 무슬림은 이슬람권에서 태어났다는 한 가지 이유 때문에 평생 제대로 복음을 들어보지도, 하나님의 참 사랑을 경험해 보지도 못한 불쌍한 사람들이다. 아니, 복음을 들을 기회가 있어도 듣기를 두려워하는 환경 속에서 자란 그들의 영적 비참함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것이다.

이슬람의 가장 큰 피해자들은 9·11 사태 때 죽은 사람들도 아니고 이슬람의 잔인한 테러로 희생된 사람들도 아니다. 이슬람 때문에 가장 큰 피해를 본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열어두신 유일한 구원의 길인 십자가를 부인하도록 교육 받았기 때문에 영생의 길에서 차단당한 대부분의 무슬림일 것이다. 무슬림을 불쌍히 여기고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섬김으로 그들의 얼어붙은 마음을 녹이고 참 구원자 되신 예수님을 만나게 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이며 사명인 것은 분명하다.

혹자는 이슬람의 정체를 밝히는 사역을 하는 사람들을 가리켜 이슬람포비아를 부추기는 사랑이 없는 사람들이라고 정죄한다고 한다. 예수님께서는 위선을 가장하여 사람들을 기만하던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에 대하여 ‘독사의 새끼들’(마23장33절)이라는 가혹할 정도의 혐오스런 단어를 사용하여 정죄하셨다. 이런 표현을 했다는 이유로 예수님은 사랑이 없는 분이라고 주장할 수는 없을 것이다. 예수님의 눈으로 볼 때도 가증한 것들이 있고 혐오스런 것들이 있다. 오늘날 무슬림을 구원의 길에서 차단하고 있는 이슬람의 영을 예수님께서 보셨다면 또 다시 이런 표현을 사용했을 것으로 생각한다.

이슬람의 정체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무조건 품으라고 가르치는 것은 무책임한 일이다. 우리는 이슬람과 무슬림을 구분하여 볼 수 있는 통찰력이 있어야 한다. 우리 곁으로 다가오는 무슬림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품되 그들을 속이고 있는 이슬람의 적그리스도적 영은 철저히 경계해야 한다. 이슬람의 정체를 모르고 무조건 품다가 무슬림이 된 선교사들과 목사들이 한두 명이 아닐진대 하물며 평신도들이 무방비로 이슬람에 노출될 때 당할 위험을 생각한다면 이슬람의 정체를 알리는 일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할 것이다.

이만석 목사(한국이란인교회)



 

 

 

세계를 이슬람화하려는 전략들 

 * 무하마드, 지하드, 타키야 교리 등에 대한 이해 있어야 한다 *


무하마드는 누구인가
이슬람을 이해하려면 먼저 이슬람 선지자 무하마드를 이해해야 한다.

이슬람에서 무하마드는 아담, 아브라함, 모세, 예수를 잇는 마지막 선지자로서 이 모든 선지자들 위에 있는 첫번째 선지자라고 말한다.

이슬람의 총 12만4천 명의 선지자 중에서 무하마드는 가장 뛰어나서 알라가 존경을 표하는 유일한 선지자이며 아담과 아브라함, 모세, 예수도 그에 대해 예언했다고 말한다.

또 모든 천사의 이마와 모든 천국 나뭇잎에는 ‘무하마드’의 이름이 적혀 있다고 말했다.

모든 모스크에는 ‘알라 이외에 다른 신은 없으며 무하마드는 알라의 사도’라는 코란 구절이 기록되어 있다.

알라와 무하마드를 동등한 위치로 보는 것이다.

이슬람의 유명한 학자들은 코란(Q4:80)에 의해 “알라의 권위와 무하마드의 권리는 똑같다.

무하마드에 순종하는 것이 곧 알라에 순종하는 것이며 무하마드를 모독한 것은 곧 알라를 모독한 것이다”라고 말한다.

이슬람권에서 글을 쓸 때나 공적인 자리에서 연설을 할 때, 혹은 신앙이 좋은 사람들은 사적인 대화 중에도 무하마드라는 이름을 사용할 때마다 이름 뒤에 ‘PBUH(Peace Be Upon Him, 그에게 평화가 있기를)’라는 수식어를 붙이며 예의를 갖추지 않으면 그 믿음을 의심 받기도 한다.

종종 무하마드는 알라보다 탁월한 존재로 여겨진다.

솔로몬 박사는 “이슬람 사회에서 알라를 비난해도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무하마드를 비난하면 즉각 어려움을 당한다”고 말했다.

비무슬림 세계의 사람들이 무하마드보다는 코란이, 코란보다는 알라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논리는  ‘비이슬람적’인 생각일 뿐이라는 것이다.

이슬람 전파를 위한 전략들
무슬림들은 궁극적으로 비무슬림들의 정치적 지배권 아래 있는 ‘다르 알 하릅(Dar Al Harb)’을 무슬림의 정치적 지배권 아래 있는 ‘다르 알 이슬람(Dar Al Islam)’으로 바꾸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한 다양한 방법 중 가장 전형적인 것은 옷차림에서부터 결혼, 상속 등 가정에 관한 것까지 다루는 ‘샤리아’의 일부를 합법화 시키는 것이다.

이들은 ‘지하드(Jihad)’나 비무슬림 지역으로의 이주, 타키야 교리 적용 등을 통해서도 이슬람을 확산시킨다.

지하드는 무기를 가지고 전쟁하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샤리아는 지하드에 대해

△말, 설교, 선포, 논쟁, 대화 △집필, 언론, 출판, 대중매체 △이주(헤지라, Hijra) △물질 △삶 △생명 희생(자살폭탄테러 등) 등의 다양한 형태가 기록되어 있다.

 

특히 무하마드가 메카에서 메디나로 이주한 사건을 의미한 ‘헤지라’는 다른 형태의 지하드를 위한 준비 단계다.

무슬림들은 이주한 후에도 그 지역에서 융합하고 적응하기 보단 이슬람 체제를 따르며 결국은 그 지역의 사회, 정치적 체계를 바꾸려 한다.

헤지라는 다른 국가뿐 아니라 다른 도시로의 이주도 포함하는 것이다.

이슬람의 타키야 교리 ---  필요한 경우 거짓 맹세해도 용납
타키야는 아랍어로 위장한다는 의미로 협박이나 위험, 강요를 모면하기 위해 필요하면 신앙을 부인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강요 때문에 알라에 대한 신앙을 부인하지만, 그의 마음은 여전히 견고한 자를 제외하고 불신에 대해 마음을 열어놓는 자에게는 알라의 진노가 있을 것이다(Q16:106)’

이는 무하마드의 지지자인 암마르 빈 야리스가 쿠라이쉬 종족 우상에 절하고 무하마드에 대한 모욕을 듣도록 강요당했을 때 주어진 것이다.
더 나아가 이 구절은 알라를 위한 것이라는 명분 아래 마음과 언행이 다른 모든 것에 대해서도 정당화한다.

뛰어난 코란 해석자인 알 자마크샤리는 마음속에 증오와 적개심이 가득하더라도 이슬람 공동체의 세력이 강화되기까지 겉으로는 충성과 우정을 표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파카라딘 아라지는 비무슬림들 사이에서 위협을 느끼는 경우에는 마음속으로 반대로 생각한다는 전제 하에 충성과 사랑을 표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여기에 무하마드는

△전쟁, 첩보 활동, 잠복, 약한 상태에 있을 때 △아내나 남편에게 △화해하거나 평화 유지를 위해 거짓말하는 것을 알라가 허락한다고 말했다.

필요한 경우에는 거짓 맹세를 할 수도 있다(Q2:225, Q5:89).

타키야 교리 희생자들
그러나 타키야 교리에 의해 실제로 많은 이들이 희생당하거나 손해를 입는다고 솔로몬 박사는 지적한다.

파키스탄에서는 무슬림들이 종교적, 개인적 이유 때문에 기독교인이나 힌두교인, 혹은 다른 무슬림에 대해 거짓 맹세를 하며 박해했다.

무하마드를 모독하지 않은 사람을 모독했다며 덮어씌우는가 하면 코란을 찢거나 불에 태운 후 다른 사람이 신성모독한 증거물이라고 내세우기도 하는 것이다.

타키야의 희생자들은 투옥되거나 삶의 터전을 잃으며 대부분 살던 곳을 떠나 숨어 다니며 살아간다.

나이지리아에서는 기독교인 교사인 크리스티아나 올루와세신이 코란을 찢었다는 소문 때문에 학생들에게 살해당했으며 파키스탄에서는 기독교인 제임스 마쉬와 부타 마쉬가 명백한 증거가 없는데도 코란 일부를 불태운 혐의로 중형을 받은 일 등이 있다.

무하마드 만평 사건 때도 몇몇 무슬림들은 무하마드를 더 심하게 모욕하는 그림을 원본에 덧붙여서 동료에게 보여주며 무슬림들을 더욱 자극했다고 솔로몬 박사는 증언했다.

또 한국에 온 여러 무슬림 사업가, 근로자들은 본국에 아내가 있더라도 이슬람의 일부다처제에 따라 우리나라 여성들과 중복 결혼을 한다.

국내 이슬람전문가들에 따르면 무슬림 남성 중에는 우리나라 여성들을 감언이설로 속여서 결혼한 후 국적 취득이나 돈 등 원하는 것을 얻은 뒤 잠적하기도 하며 교회에 다니면서 여성 성도들에게 접근해 이용하거나 결혼을 통해 이슬람으로 개종시키는 일도 있다고 말한다.

이슬람, 모든 종교와 동등? No
무슬림들은 전세계에 이슬람을 적극적으로 전파하고 있지만 정작 이슬람권에서는 타종교인의 종교 활동과 선교를 금지하고 처벌한다.

솔로몬 박사는 무하마드가 메디나 수호를 위한 참호전쟁(627년)에서 승리하고 3년 후 쿠라이쉬 부족을 정복한 후 맺은 비무슬림과의 협정을 이해해야 한다고 말한다.

당시 무슬림들은 비무슬림들을 ‘딤미(Dimmih)’ 혹은 ‘짐마(Zimmah)’ 라 부르면서 무거운 세금을 바치게 하고 전쟁에 필요한 물자를 제공할 것을 요구한다.

또 이슬람을 제외한 다른 종교를 가르치거나 종교 건축물을 짓지 못하도록 하고 종교 모임도 제한했다.

이 협정은 이슬람을 모든 종교의 우위에 둔 대표적 사건이라는 것이다.

오늘날 아프가니스탄, 사우디아라비아 등 이슬람권에서의 선교는 여전히 자유롭지 못하며 교회 건축도 극히 제한한다.

하지만 독일, 나이지리아를 비롯하여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등 전세계 곳곳에서 지하드가 행해지고 모스크가 건립되고 있다.

이란 국회는 이슬람을 떠난 배교자를 모두 사형에 처하는 형법을 논의 중이며 영국에서는 무슬림 지도자들이 샤리아의 일부를 영국 사회에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지희 기자 jhlee@chtoday.co.kr



 

 

 

   이라크 기독교인 가족 8명, IS에 참수되기 직전 ‘극적 구조’

    강혜진 기자 입력 : 2017.10.19 13:59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04979

     영국특수부대 저격수이 구해

 

 

 

이라크 모술
▲이라크 모술 전경. ⓒ보도화면 캡쳐

 

이라크에서 한 기독교인 가정이 수니파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에 붙잡혀 참수 당하려는 순간 영국특수부대(SAS) 저격수들에 의해 구조됐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18일(현지시간) “숨어있던 저격수들이 기독교인 가족 8명을 처형하려는 IS대원들을 쓰러뜨렸다”며 데일리스타선데이를 인용해 보도했다.

 

 

IS대원들이 아버지와 아들의 목을 베기 직전이었고, 이들은 죽음과 매우 가까운 순간이었다.

이라크 모술 근처에서 구조 작전이 펼쳐진 가운데 약 15명의 IS대원들이 사망했다.

보도에 따르면, 영국특수부대 SAS와 쿠르드 민병대 페시메르가 연합군은 이 지역의 IS가 기독교인 가정을 표적으로 삼았다는 소식을 듣고 행동을 개시했다.

 

    

한 소식통은 데일리스타선데이와의 인터뷰에서 “4명의 IS 대원들은 현장에서 즉사했고, 나머지는 도망을 치려고 하다가 죽임을 당했다”면서 “이는 우연한 만남이었다. SAS 대원들이 적재적소에 나타났다”고 말했다.

그는 “IS  대원들은 마을 주민들을 처형하는 장소 주변을 돌아다녔다. 무슬림 가족은 간첩 혐의로 고소당하고, 이슬람으로 개종을 거부한 기독교인은 참수됐다”며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기독교인들이 IS로부터 살해를 당하는 순간에 극적으로 구조된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중동에서 거듭난 한 기독교 사역자는 “IS 대원들이 숲에서 방금 세례를 받은 새신자들을 돌로 치려고 위협할 때 사자가 나타나 이들을 공격했다”고 전했다.

 



 



       한 영혼을 위해 흘리는 눈물이 강과 바다를 이루게 하소서!              

 

 

NEW LIFE MISSION CHURCH
4652 N Eagle Rock Blvd
Los Angeles, CA 90041

ph: 818-539-0123
alt: 818-952-2449

timothymankim@yahoo.com